[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안양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안양시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에 정하는 바에 따라 상호 적극 협조해 안양시 집적지구 내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화성시 향남읍·팔탄·정남면(기계장비), 성남시 상대원1동(식품제조), 안양시 관양동(전자부품) 등 3개소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경기도는 2017년에 지정된 시흥 대야·신천(기계금속), 용인 영덕(전자부품), 양주 남면(섬유제품), 지난해 지정된 군포 군포1동( 금속가공), 포천 가산면(가구제조)을 포함해 총 8개소를 지정 받게 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공인 집적지구가 위치하게 됐다.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받게 되면 집적지 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소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30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U타워 1층에 조성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개소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백 시장은 또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개소가 관내 ICT 관련 소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공동 인프라 개소를 축하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김중식 경기도의원, 박덕순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김병현 용
군포시는 군포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18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 소공인들의 성장·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추적 기구다.공모사업에는 올해 전국 총 12개 기관 및 협회가 신청해 군포산업진흥원을 포함한 2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군포시는 ‘금속가공제품제조업’